도내 청소년쉼터인 성지청소년쉼터, 온누리청소년쉼터, 제주청소년쉼터 3곳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정에서 성산까지 연합 자전거일주를 진행했다.
위기․가출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형성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모두 3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청소년쉼터는 이번 행사로 도내 쉼터에 입소한 위기․가출 청소년들의 공동체 활동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디어제주(
http://www.mediajeju.com)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