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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상담실’ 청소년전화 APP 개발
글쓴이 : 홈지기
      조회 : 5,029회       작성일 : 2011-06-22 16:22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6월 21일 [09:27]--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혼자서는 해결 못하는 고민이 있을 때 이를 도와주는 ‘청소년전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청소년전화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어플로, 청소년이 위치한 곳에서 ‘청소년전화 1388 전화걸기’를 클릭하면 가장 가까운 ‘청소년상담지원센터’로 자동 연결되어, 전문상담가가 전화를 통해 365일 24시간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지역 내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의료, 법률, 자립 등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이 앱에는 청소년들에게 매일 아름다운 메시지를 통하여 마음을 열어주는 ‘파란우체통’, 약 6,000건의 다양한 고민과 답변 내용을 검색할 수 있는 ‘고민해결백과’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보는 재미있는 만화가 수록된 ‘모바일만화방’등 유용한 컨텐츠가 담겨 있을 뿐 아니라, 전국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부모교육, 또래상담, 품성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안내’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아이폰용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용은 구글마켓에서 ‘청소년전화’로 검색하여 내려 받기 가능

박애선 전국청소년상담지원센터협의회장은 “청소년전화 앱 개발은 청소년에게 친숙한 뉴미디어를 이용하여 청소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정보와 종합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위기의 취약한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 등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1,000만 청소년들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시·공간을 초월하여 365일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강화하고,

  * 청소년전화(1388), 모바일상담(#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www,cyber1388.kr)

가족갈등, 교우관계, 가출, 인터넷 중독, 아르바이트(알바TALK)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전화, 문자, 사이버 등을 통한 실시간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여성가족부


http://pr.hankyung.com/newsRead.php?md=A01&tm=1&no=55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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