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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본부, 119로 신고하면 10종 긴급신고 처리된다
글쓴이 : 홈지기
      조회 : 5,136회       작성일 : 2011-06-03 16:40  
가스.자살 등 각종 긴급상황를 119로 신고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2일 제주도소방방재본부(본부장 강철수)에 따르면 올해부터 4월말까지 긴급 신고전화 10종 '119' 연계.통합서비스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762건으로 119상황실로 접수된 전체 신고건수(5만4731건)의 약 1.4%를 차지했다.

119로 통합되는 긴급신고 전화는 총 10종으로 수도(121), 환경(128), 이주여성폭력(1577-1366), 여성폭력(1366), 청소년폭력(1388), 가스 (1544-4500), 생명의 전화(1588-9191), 노인학대(1577-1389), 아동학대(1577-1391), 재난(1588-3650)이다.

119통합서비스는 긴급 상황 발생시 신고자가 119로 신고하게 되면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유관기관으로 민원을 처리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신고 상황이 응급이라면 119종합상황실은 소방출동 지령을 동시에 내려 신속한 공동대응이 가능 하다.

119통합시스템은 신속한 초기대응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제주투데이>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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