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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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소년의 달’과 제39회 ‘성년의 날(16일)’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39회 성년의 날을 맞아 7명이 중앙포상(국무총리 1명, 여성가족부 6명)을, 그리고 17명이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또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노래경연대회인 제주MBC 청소년가요제가 13일 개최되는 것을 비롯해 가족제자사랑 한마음 걷기대회(14일), 성년의 날 전통성년례(16일) 비젼21 청소년축제(21일) 등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진대회(22일), 걸스카우트 전도 영어말하기대회(25일), 스카우트 축제한마당(28일)등 각 기관단체에서 특색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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