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쉼터협의회(회장 고민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동안 제주특별자치도쉼터협의회 도외진로캠프를 운영했다.
도외 진로캠프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에게 조금 더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직업을 선택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들의 부족한 자립·자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진로캠프다.
이번 캠프에서는 KBS견학, 한국잡월드, 연극관람, 에니메이션센터, 직업체험센터, 스포츠경기관람, 삼성이노베이션 견학 등 여러 가지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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