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쉼터청소년들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선 제주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한 사회복지사 등반 전진대회에 참여해 새별오름에 다녀왔습니다. 쉼터청소년들과 건강한 걸음으로 새별오름을 오르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한 초등학교에서 같이 축구를 즐겼답니다! 그리곤 북수구광장에서 있었던 제주청소년평화축제에 가서 많은 먹거리와 놀이, 공연을 즐기고 마지막코스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제주문예회관에서 있었던 힙합페스티발 인 제주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오늘 하루 쉼터청소년들과 같이 걷고, 뛰고, 즐긴 하루의 시간이 어떤 시간보다 서로 더욱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